사진과 시술 기록 / BROW JOURNAL

각진 세미아치인데 부드러워 보이는 이유, 2020년 기록

런던브로우 원장 유지선 · · 편집 원칙

각진 라인이 딱딱해 보이는지 부드러워 보이는지는 각 자체보다 결의 방향과 경계에서 갈립니다. 산 근처에서 결의 방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, 눈썹 바깥 경계가 칼로 자른 듯하지 않으면 각이 있어도 부드럽게 읽힙니다. 이 기록에서는 그 두 곳을 보세요.

각진 세미아치 부드러운 느낌, 같은 설명의 다른 게시물

런던브로우 원장 유지선입니다. 이 사진은 2020년 첫 런던브로우의 기록이고, 내추럴 브로우 시술 직후 모습입니다. 캡션에는 본래 가진 모를 살린 라인, 아이홀을 길게 감싸는 각진 세미아치 라인,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. 같은 시기 다른 게시물과 같은 설명입니다.

이 글은 그 가운데 세 번째, 부드러운 느낌에 집중합니다. 각이 있다고 적혀 있는데 왜 부드럽다고 했는지를 사진의 형태로 읽어 봅니다.

산 앞뒤 결의 방향을 따라가 보세요

사진을 확대해 산 바로 앞과 바로 뒤의 결을 봅니다. 앞쪽 결은 위로 비스듬히, 뒤쪽 결은 옆으로 눕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입니다. 그 방향이 한 지점에서 뚝 끊기는지, 몇 가닥에 걸쳐 조금씩 바뀌는지 확인해 보세요.

방향이 한 번에 꺾이면 각이 날카롭게 보이고, 조금씩 바뀌면 같은 각이라도 덜 딱딱해 보이기 쉽습니다. 이 기록의 결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는 보는 분이 직접 판단해 주세요.

바깥 경계가 피부와 만나는 방식

두 번째로 볼 곳은 눈썹의 바깥 경계입니다. 윗라인과 아랫라인이 진한 선으로 테두리를 두른 듯한지, 결 끝이 피부에 섞이며 끝나는지를 봅니다. 저는 보통 꼬리 끝의 경계를 먼저 봅니다. 꼬리는 얼굴에서 경계가 가장 잘 드러나는 자리입니다.

테두리가 또렷하면 모양은 분명해지지만 딱딱해 보일 수 있습니다. 결로 경계를 만들면 모양은 유지하면서 끝이 부드러워집니다. 어느 쪽이 맞는지는 기존 모와 얼굴에 따라 사람마다 다릅니다.

각은 원하지만 딱딱한 건 싫다면

상담에서 “각진 모양이 좋은데 딱딱해 보이는 건 싫어요”라고 그대로 말해 주세요. 그 말만으로도 산의 결 방향과 경계를 어떻게 다룰지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참고 사진이 있다면 각이 마음에 드는 사진과 부드러움이 마음에 드는 사진을 따로 골라 와도 좋습니다. 두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을 하나씩 짚어 주시면 함께 봅니다.

사진 기록

런던브로우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원본 기록입니다. 보정하지 않았으며 촬영 시점을 함께 표시합니다.

상담 전에 확인해 보세요

  • 산 바로 앞과 뒤의 결을 확대해 방향이 한 번에 꺾이는지, 조금씩 바뀌는지 봅니다.
  • 꼬리 끝의 경계가 테두리처럼 또렷한지, 결 끝이 피부에 섞이는지 확인합니다.
  • 각이 마음에 드는 사진과 부드러움이 마음에 드는 사진을 따로 골라 둡니다.

함께 궁금해하는 질문

각진 세미아치는 원래 강해 보이지 않나요?

각이 분명하면 강해 보일 수 있습니다. 다만 결 방향과 경계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같은 각도 부드럽게 읽힐 수 있습니다.

앞의 기록과 같은 설명인데 무엇이 다른가요?

캡션은 같지만 다른 게시물입니다. 앞의 글은 아이홀을 감싸는 흐름을, 이 글은 부드러운 느낌이 어디서 오는지를 읽었습니다.

이어서 읽기

LONDON BROW · 선릉역 도보 30초

내 눈썹에 맞는 질문을 남겨주세요.

현재 눈썹에서 고민인 점과 원하는 분위기를 알려주시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.

상담·예약 안내 ↗공개 메뉴 살펴보기
예약·상담